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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냉동 보관 (식재료 낭비, 냉동 손질, 실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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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를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저도 그 사실을 이미 여러 번 경험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마트에서 세일하는 오이 봉지를 보면 손이 먼저 나갔습니다. 싸고 싱싱해 보이면 일단 사고 보는 게 주부 본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과는 늘 같았습니다. 며칠 뒤 야채칸 구석에서 흐물흐물해진 오이를 발견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버리는 것. 냉동 보관이라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싸다고 사다 버린 오이, 식재료 낭비의 현실 일반적으로 오이는 냉장 보관이 기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 역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냉장 보관한 오이의 유효 기간은 생각보다 훨씬 짧았습니다.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손으로 만지면 속이 이미 흐물거리는 경우가 잦았고, 그럴 때마다 가족 식탁에 올리기가 찝찝해서 결국 버리게 되었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은 당연히 들었지만 이미 식감이 망가진 채소를 억지로 쓰는 것도 답은 아니니까요. 식품 손실률(Food Loss Rate)이란 구매 후 소비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식재료의 비율을 뜻합니다. 국내에서도 채소류 가정 내 손실이 적지 않은 편인데, 식품안전나라(식품의약품안전처) 에 따르면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일수록 저온 저장 중에도 품질 저하 속도가 빠릅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약 95%에 달하는 채소라 이 문제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싸다고 많이 사는 것이 꼭 절약이 아니라는 걸, 오이를 몇 번 버리고 나서야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그렇다고 조금씩 사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반찬을 매일 계획대로 해 먹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보니, 필요할 때마다 마트에 가는 것도 피곤한 일입니다. 냉동 보관이라는 선택지가 눈에 들어온 것도 바로 그 지점에서였습니다. 냉동 손질,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되는가 오이를 얼리면 물러진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다가 살짝 얼었을 때 식감이 완전히 망가진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그...

전기요금 실시간 사용량 확인하는 방법 - 한전ON 파워플래너 에어컨 누진세 여름 전기요금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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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요금 실시간 사용량 확인이 필요한 이유 여름이 가까워지면 집에서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전기요금입니다. 예전에는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오면 그때 가서 이번 달 많이 나왔네, 생각보다 괜찮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에어컨을 켜는 기간도 길어지다 보니, 고지서가 나온 뒤에 후회하는 방식으로는 관리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 그렇습니다. 어른들은 조금 더워도 참고 선풍기를 틀거나 창문을 열어볼 수 있지만,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거나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습니다. 저희 집도 처음에는 전기요금이 무서워서 에어컨을 켜면서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켜놓고도 계속 리모컨을 들여다보고, 몇 시간 틀었는지 괜히 계산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막상 전기요금은 눈에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수도는 물을 쓰는 느낌이라도 있고, 가스는 난방을 켰다는 감각이라도 있는데 전기는 집 안 곳곳에서 동시에 쓰이다 보니 감이 잘 안 옵니다. 에어컨을 틀고, 밥솥 보온을 해두고, 제습기를 켜고, 건조기까지 돌리면 어느 순간 사용량이 확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요금 실시간 사용량 확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여름철 생활비를 관리하는 데 꽤 중요한 습관이 됩니다. 전기요금 실시간 확인은 어디서 할 수 있을까 전기요금과 사용량을 확인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곳은 한전ON입니다. 한전ON에서는 전기요금 조회, 납부, 고객번호 확인, 명의 관련 업무 등 전기 사용과 관련된 기본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시간 사용량 확인은 한전ON 자체 조회만으로 모두 되는 것은 아니고, 한전 파워플래너 서비스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한전 파워플래너는 우리 집 전기 사용량을 시간대별, 일별, 월별로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당월 누적 사용량, 최근 사용량, 월 예상요금, 사용 패턴 같은 정보를 볼 수 있어 여름철 전기요금을 미리 가늠하는...

자동차 검사 예약하는 방법, 검사소 찾기·예약 가능 시기·공단 민간 검사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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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검사 예약, 막상 하려면 왜 이렇게 번거로울까 자동차 검사 시즌이 되면 생각보다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잊고 지내다가 검사 안내 문자를 받거나 자동차등록증을 확인하고 나서야 “아, 이제 검사 받아야 하는구나” 하고 떠올리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가까운 검사소에 가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보니 집 근처에는 검사소가 많지 않았고, 공단 검사소는 거리도 애매했습니다. 가깝다고 생각한 곳은 예약 시간이 꽉 차 있거나 원하는 시간대가 없어서 다시 날짜를 바꿔야 했습니다. 자동차 검사는 단순히 차를 몰고 가서 기다리면 끝나는 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검사 가능 기간 확인, 검사소 검색, 예약 시간 선택, 비용 비교까지 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평일 낮 시간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토요일이나 오전 시간대는 예약이 빨리 차는 경우가 많아서 늦게 알아보면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검사 예약을 처음 하는 사람도 덜 헤매도록, 실제로 막히기 쉬운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검사 예약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할 것 검사유효기간부터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검사 예약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검사소 위치가 아니라 내 차의 검사유효기간입니다. 자동차 검사는 아무 때나 편한 날 받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안에 받아야 합니다. 보통 검사 안내 문자를 보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문자를 놓쳤거나 주소지가 바뀐 경우에는 직접 조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유효기간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에서 자동차 등록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해야 예약 날짜를 잡을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한 달 전부터 가능한가?” 정도로만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차량의 검사유효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약을 시작하기 전에 내 차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공항 스마트패스 완벽 가이드 | 등록방법, 사용방법, 미성년자, 아이 동반 우선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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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 갈 때마다 가장 신경 쓰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출국장 앞에서 길게 늘어선 줄을 보는 순간입니다.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아이들은 슬슬 지치고, 보안검색대까지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 잡히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래서 저도 공항 스마트패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얼굴 등록만 해두면 출국장이나 탑승 게이트를 더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고 하니, 가족 여행을 앞둔 입장에서는 당연히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패스를 등록해두면 가족 전체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물어보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조건이 있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 어린 자녀와 함께 움직이는 경우에는 단순히 “스마트패스 등록하면 빨리 들어간다”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나 혼자 먼저 들어갈 수도 없고, 결국 가족이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 알아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은 많이 나오는데, 아이와 함께 갈 때 실제로 어떤 줄을 서야 하는지, 우선출구는 어디서 확인해야 하는지, 보안검색대에서 따로 갈 수 있는 곳이 있는지는 막상 현장에 가야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입국장이나 출국장 입구에서는 직원이 안내해줘서 빠르게 들어간 적도 있었지만, 보안검색대에서는 따로 안내받지 못해 일반 줄에 섰고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나중에 나오고 보니 끝쪽에 유모차나 아이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우선 라인이 보여서 “이걸 미리 알았으면 훨씬 편했겠다” 싶었습니다. 공항 스마트패스란 무엇일까 스마트패스는 인천공항에서 여권, 얼굴 정보, 탑승권을 미리 등록해두고 출국장이나 일부 탑승 게이트에서 얼굴 인증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하면 매번 여권과 탑승권을 꺼내 확인받는 절차를 일부 줄여주는 방식입니다. 공항에서 줄이 길 때는 이런 작은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다만 스마트패스가 모든 절차를 생략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보안검색을...

해외여행 휴대폰 사용 방법 정리|로밍, 와이파이 도시락, 현지 유심, eSIM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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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갈 때 휴대폰은 어떻게 써야 할까?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항공권, 숙소, 환전만큼이나 은근히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현지에서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할지입니다.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면 통화요금이 무섭고, 데이터를 잘못 켜면 요금 폭탄을 맞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국 전에 로밍을 신청해야 하나, 와이파이 도시락을 빌려야 하나, 현지 유심을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저도 이번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이 부분을 꽤 많이 비교해봤습니다.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통신사 로밍을 이용하는 방법, 와이파이 도시락 같은 휴대용 공유기를 빌리는 방법, 그리고 현지 유심이나 eSIM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분명해서 어떤 것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여행 기간, 여행 국가, 한국 번호로 전화를 받을 일이 있는지, 휴대폰이 eSIM을 지원하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저는 결국 현지 유심을 선택했습니다. 로밍은 편하긴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와이파이 도시락은 별도로 충전하고 들고 다녀야 하는 기기가 하나 더 생긴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특히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가방 안에 물건 하나가 더 들어가는 것도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보조배터리, 여권, 지갑, 선크림, 물병까지 챙기다 보면 작은 기기 하나도 짐처럼 느껴집니다. 통신사 로밍은 가장 편하지만 비용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국내 통신사의 해외 로밍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유심 교체가 필요 없고, 한국에서 쓰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업무상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꼭 받아야 하거나, 본인인증 문자 수신이 중요하거나, 설정을 복잡하게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로밍이 가장 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다른 방법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신사 로밍 요금제는 며칠 단위, 데이터 용량 단위, 국가별 조건에 따라 금...

알뜰폰 요금제 바꾸기 전 확인하는 방법|번호이동, 일할 계산, 할인기간, 유심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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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 요금제 바꾸기 전 확인하는 방법 알뜰폰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통신비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저도 아이들과 부모님은 모두 알뜰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모님이나 아이들 모두 대형 통신사의 멤버십 혜택, 부가서비스, 데이터 쉐어링 같은 기능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통화 잘 되고, 데이터 적당히 되고, 요금이 저렴하면 그게 제일 중요했습니다. 물론 알뜰폰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불편한 부분은 고객센터입니다. 대형 통신사처럼 바로 연결되고, 매장에서 즉시 처리되는 느낌은 아무래도 덜합니다. 그래도 실제 사용 패턴을 보면 고객센터에 전화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 기준으로는 알뜰폰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부모님은 할인기간이 없는 평생 동일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달 요금이 갑자기 오르지 않으니 신경 쓸 일이 적어서 좋습니다. 반대로 아이들은 6개월이나 7개월 동안 할인되는 100원 요금제, 0원에 가까운 요금제, 초저가 이벤트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할인기간이 끝나기 전에 번호이동을 해주면 아이들 휴대폰 요금은 거의 공짜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뜰폰 요금제를 자주 바꾸다 보면 꼭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번호이동을 월초에 하는 게 좋은지, 월말에 하는 게 좋은지입니다. 이전 통신사 요금이 일할 계산된다고는 하는데, 예를 들어 5일에 번호이동을 했는데 데이터를 이미 절반 가까이 써버렸다면 어떻게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5일밖에 안 썼는데 데이터는 많이 썼으니 초과요금이 나오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할인 적용 문제입니다. 6개월 할인 요금제를 쓰다가 마지막 달에 번호이동을 하면 그 달에도 할인이 정상 적용되는지, 아니면 할인 전 정상요금으로 일할 계산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통신사와 요금제 약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알뜰폰 요금제를 바꾸기 전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바꾸기 전 가장 ...

구글 계정 저장공간 정리하는 방법|구글포토 백업, Gmail 용량 부족, 불필요한 지출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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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계정 저장공간, 어느 날 갑자기 부족해지는 이유 구글 계정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안내를 보게 된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메일 몇 개 지우면 되겠지, 사진 몇 장 삭제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한다. 그런데 실제로 확인해보면 Gmail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다. 구글 계정의 기본 저장공간은 Gmail, Google Drive, Google Photos가 함께 나누어 쓰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구글 공식 안내에서도 일반 구글 계정은 최대 15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이 공간이 메일, 드라이브, 사진에 함께 사용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도 구글 저장공간 때문에 몇 번 낭패를 본 적이 있다. 특히 가장 당황스러웠던 일은 출장 중에 생겼다. 예전에는 꺼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던 구글포토 동기화가 어느 순간 켜져 있었고, 폰에 있던 사진들이 구글 서버로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문제는 그때 와이파이가 아니라 모바일 데이터를 쓰고 있었다는 점이다. 사진 백업이 조용히 진행되면서 한 달 데이터 사용량을 초과했고, 결국 추가 데이터 요금으로 2만 원이 넘는 돈이 과금됐다. 그때 느낀 것이 있다. 백업은 분명 편리한 기능이지만, 내가 정확히 알고 관리하지 않으면 편리함이 곧 비용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진이 안전하게 저장되는 것은 좋지만, 원하지 않는 순간에 자동으로 올라가면 데이터 요금도 늘고 구글 저장공간도 빠르게 줄어든다. 출장이나 외부 일정이 많고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꼭 확인해야 한다. 사진 백업 때문에 Gmail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구글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불편한 점은 사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데 있다. 구글포토에 사진과 동영상이 계속 쌓이면 전체 계정 저장공간을 차지한다. 그러면 Gmail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 구글 도움말에서도 저장공간이 가득 차면 Gmail, Google Drive, Google Photos 같은 서비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안...

모바일 신분증 발급받는 방법, IC 주민등록증 QR 발급 모바일 운전면허증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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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신분증 발급받는 방법, 막상 알아보니 선택부터 헷갈렸다 요즘은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카드도 휴대폰 안에 들어가 있고, 은행 업무나 본인 인증도 대부분 휴대폰으로 처리하다 보니 신분증도 모바일로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앱을 설치하고 본인 인증만 하면 바로 발급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기준으로 보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IC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아서 휴대폰에 태그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주민등록증을 들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말로 들으면 둘 다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제 상황에 대입해 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IC 주민등록증은 편하긴 한데 발급 수수료가 있고, 기존 주민등록증은 분명 집 어딘가에 있긴 한데 정확히 어디에 뒀는지 바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매일 가지고 다니는 건 오히려 운전면허증입니다. 그래서 굳이 지금 주민등록증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만들기보다, 내년에 운전면허 갱신할 때 IC 운전면허증으로 바꾸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어떤 신분증을 말하는 걸까 모바일 신분증이라고 하면 휴대폰 안에 들어가는 신분증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있습니다. 실물 신분증을 완전히 버려도 된다는 뜻이라기보다는, 필요한 상황에서 휴대폰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모바일 신분증도 아무나 캡처 화면처럼 만들어 쓰는 것이 아니라, 공식 앱과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하는 사람은 여기서 착각하기 쉽습니다. 단순히 주민등록증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 두는 것과 모바일 신분증은 전혀 다릅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공식 절차를 통해...

가정용 에어컨 셀프 점검 청소 방법, 분해 없이 냄새와 곰팡이 줄이는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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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 에어컨 셀프 점검 청소 방법, 더워지기 전에 꼭 봐야 할 이유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면 집에서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에어컨입니다. 그런데 막상 리모컨을 눌러 켰을 때 시원한 바람보다 먼저 올라오는 것이 꿉꿉한 냄새라면 기분이 확 가라앉습니다. 저도 매년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분명히 작년 여름 끝나고 잘 꺼둔 것 같은데, 첫 가동을 하면 묘하게 눅눅한 냄새가 나고 바람도 예전만큼 상쾌하지 않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에어컨 청소 스프레이만 환풍구 쪽에 뿌리면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가볍게 냄새가 나는 정도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계속 남아 있거나 바람 나오는 쪽 안쪽에 거뭇한 곰팡이가 보이면 마음이 좀 복잡해집니다. 그때부터는 분해를 해야 하나, 업체를 불러야 하나,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고장 내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에어컨 분해 청소가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해본 사람은 할 수 있지만 귀찮고, 처음 하는 사람은 어디를 잡아당겨야 하는지도 헷갈립니다. 특히 벽걸이 에어컨은 겉커버와 필터 정도는 열 수 있어도 송풍팬이나 안쪽 부품까지 들어가면 부담이 확 커집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는 무리하게 깊게 분해하기보다, 분해 없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쪽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컨 냄새와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부분 에어컨 냄새는 대부분 ‘바람이 지나가는 길’에서 시작됩니다. 에어컨은 실내 공기를 빨아들인 뒤 차갑게 만들어 다시 내보내는 방식이라, 집 안 먼지와 습기가 함께 내부로 들어갑니다. 냉방 중에는 내부에 물기가 생기기 쉽고, 사용 후 바로 꺼버리면 그 습기가 안쪽에 남을 수 있습니다. 먼지와 습기가 같이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1. 먼지거름 필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은 필터입니다. 필터는 비교적 쉽게 꺼낼 수 있는 부품이라 셀프 청소의 시작점이라고 보면 됩니다. 필터에...

미세먼지 많은 날 주의할 점|아이 있는 집 대처방법, 마스크, 환기, 공기청정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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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많은 날, 아이 있는 집은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보다 미세먼지 수치를 먼저 확인하게 된다. 예전에는 비가 오는지, 추운지, 더운지만 봤다면 이제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같이 보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이 부분이 더 신경 쓰인다. 나도 아이들이 많다 보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괜히 마음이 바빠진다. 아이 한 명이 감기에 걸리거나 기관지가 안 좋아져 병원에 가게 되면, 그날 어른 스케줄도 같이 무너진다. 더 힘든 건 다자녀 가정에서는 한 명이 아프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한 아이가 아프면 며칠 간격으로 다른 아이가 아프고, 또 그다음 아이가 아프면서 집안 전체가 병원 일정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그냥 “오늘 공기가 안 좋네” 정도로 넘기기가 어렵다. 외출을 줄여야 하나, 마스크를 씌워야 하나, 집에 들어오면 옷에 묻은 먼지는 어떻게 해야 하나, 환기를 못 하면 집안 공기가 더 나빠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가장 먼저 할 일은 수치 확인이다 미세먼지 대처는 감으로 하는 것보다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늘이 뿌옇게 보여도 실제 수치가 생각보다 낮을 때가 있고, 반대로 맑아 보여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있다. 그래서 외출 전에는 미세먼지 예보와 현재 농도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은 등원, 등교, 학원, 놀이터, 운동 일정이 모두 미세먼지 영향을 받는다. 수치가 나쁨 이상이면 야외활동은 최대한 줄이고, 꼭 나가야 하는 일정만 남기는 편이 낫다.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 안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어린이의 외출과 격렬한 실외활동을 줄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는 아이들이 답답해하면 잠깐 놀이터라도 데리고 나갔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그 잠깐도 조심하게 된다. 특히 뛰어놀면 호흡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같은 시간 밖에 있어도 더 많은 미세먼지를 들이마실 수 있다. 그래서 ...

스테인리스 후라이팬 음식 안 달라붙게 쓰는 법, 예열과 기름 온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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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후라이팬, 왜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질까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을 처음 쓰기 전에는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코팅팬처럼 편하게 쓰는 물건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예열이 중요하다는 말도 여러 번 봤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기 전부터 물방울 테스트, 기름 물결무늬, 예열 후 온도 낮추기 같은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직접 써보니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팬 위에서 음식이 움직이는 것은 꽤 달랐습니다. 지금도 저는 스텐팬을 완전히 능숙하게 쓴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날은 계란이나 고기가 생각보다 잘 떨어지고, 또 어떤 날은 분명히 같은 방식으로 한 것 같은데 바닥에 눌어붙습니다. 그래서 아직 감자볶음이나 두부처럼 전분이 많거나 수분이 많은 재료는 선뜻 시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로 간단한 볶음이나 기름을 넉넉히 쓸 수 있는 음식부터 연습하는 중입니다. 오히려 이 점 때문에 스테인리스 후라이팬 사용법은 “한 번에 성공하는 비법”보다 “왜 실패하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처럼 사용법을 알아보고 샀는데도 가끔 실패하는 분이라면, 스텐팬이 나와 안 맞는다고 바로 포기하기보다 예열, 기름, 재료 상태, 불 조절을 하나씩 나눠서 보면 훨씬 편해집니다. 음식이 달라붙는 가장 큰 이유는 온도와 수분이다 스테인리스 팬은 표면이 매끈해 보여도 아주 미세한 굴곡이 있습니다. 팬이 충분히 달궈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백질이나 전분이 많은 재료를 올리면 그 미세한 틈에 음식이 먼저 붙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닥에 눌어붙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반대로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음식을 넣으면 겉면이 갑자기 타거나 기름이 먼저 산화되면서 또 다른 방식으로 달라붙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열을 오래 하면 무조건 좋은 줄 아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팬을 충분히 뜨겁게 만들면 안 달라붙는다고 생각해서 불을 세게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텐팬은 “강한 불로 뜨겁게”보다 “중불에서 천천히 고르...

자동차 에어컨 안 시원할 때 점검 방법, 에어컨 필터, 냉매가스, 송풍, 컴프레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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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더워진 날씨, 자동차 에어컨을 켰는데 뭔가 애매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운전할 때 자동차 에어컨을 켜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1시간 넘게 운전할 일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에어컨을 켰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바람이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미지근한 바람만 나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주 약하게 시원한 느낌은 있는데, 예전처럼 확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럴 때가 제일 애매합니다. 아예 고장이 났다면 바로 카센터에 가겠는데, 완전히 안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시원하니 “이걸 지금 정비소에 가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게다가 에어컨을 켜면 자동차가 살짝 힘이 딸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가속할 때 묵직해지고, 엔진 소리도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서 괜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예전 같으면 바로 “에어컨 가스가 부족한가 보다” 하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니 자동차 에어컨이 안 시원한 이유는 냉매가스 부족 하나로만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필터가 막혀도 바람이 약해질 수 있고, 실외 공기 유입 설정이나 송풍 모드 때문에 덜 시원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또 냉각팬, 컴프레서, 벨트, 콘덴서 상태에 따라 냉방 성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저처럼 자동차 에어컨이 완전히 고장 난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덜 시원하게 느껴질 때, 운전자가 먼저 확인해볼 수 있는 점검 순서와 조치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에어컨이 안 시원할 때 바로 가스충전부터 하면 안 되는 이유 자동차 에어컨이 안 시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냉매가스 충전입니다. 저도 오늘 운전하면서 “가스가 빠졌나?”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카센터에 가기에는 애매했습니다. 바람이 아예 따뜻한 것도 아니고, 살짝 시원하긴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가스충전을 하면 괜히 돈만 쓰고 원인은 그대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장시간 컴퓨터 작업 시 거북목과 손목 통증 예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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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오래 하다 보니 목이 늘 뻐근했습니다 컴퓨터로 오래 일하는 사람이라면 목과 손목 통증을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입니다. 저도 일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목 뒤가 뻐근해지고, 어깨가 딱딱하게 굳는 느낌이 자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매일 반복되다 보니 이게 단순한 피곤함이 아니라 작업 자세와 책상 환경 문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컴퓨터 작업은 가만히 앉아 있는 것 같지만 몸에는 계속 부담이 갑니다. 화면을 보려고 고개가 앞으로 빠지고, 마우스를 잡은 손목은 살짝 꺾인 상태로 오래 있고, 어깨는 나도 모르게 올라갑니다. 이런 자세가 하루 이틀이면 괜찮을 수 있지만, 매일 몇 시간씩 반복되면 목, 어깨, 손목에 부담이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집중해서 일하다 보면 자세를 거의 신경 쓰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바르게 앉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턱이 앞으로 나오고, 허리는 의자에서 떨어지고, 손목은 책상 모서리에 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거북목과 손목 통증을 예방하려면 의지만으로는 어렵고, 애초에 바른 자세가 나오도록 책상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위치를 맞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북목은 모니터 위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목은 말 그대로 목이 앞으로 빠진 자세가 굳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컴퓨터 화면이 너무 낮거나 멀거나, 노트북 화면을 오래 내려다보면 자연스럽게 턱이 앞으로 나갑니다. 문제는 이 자세가 생각보다 편하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몸은 편한 것처럼 느끼지만 목 뒤 근육은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가능하면 내 몸의 정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야 한다면 목에 부담이 생깁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을 정면에 두고, 보조 화면은 옆에 두는 식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는 몸의 정면에 둡니다. 화면 상단은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낮게 맞춥니다....

집중력 높이는 디지털 데스크테리어 구성법, 책상정리 모니터배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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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책상이 집중력을 정말 바꿔주더라고요 저도 업무를 하거나 뭔가를 오래 붙잡고 해야 할 때 가장 크게 느끼는 게 집중력 문제였습니다. 해야 할 일은 분명한데 책상 위가 어수선하면 이상하게 손이 자꾸 다른 데로 갑니다. 책상 위에 필요 없는 물건이 많고, 충전선이 얽혀 있고, 태블릿과 노트북과 메모지가 이리저리 섞여 있으면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책상을 깔끔하게 해보려고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막상 정리만 한다고 집중이 확 좋아지는 건 또 아니었습니다. 깨끗하긴 한데 금방 다시 지저분해지고, 보기에는 예쁜데 실제로 일할 때는 불편한 구성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느낀 건 데스크테리어는 그냥 예쁘게 꾸미는 게 아니라, 집중이 잘 되게 만드는 배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요즘은 노트북, 모니터, 태블릿,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충전기처럼 디지털 기기가 많아서 그냥 치우는 수준이 아니라 구조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저처럼 집중이 필요한 일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책상 위를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방해 요소를 줄이고 손이 덜 가게 만드는 방식으로 정리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집중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데스크테리어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은지, 실제로 써먹기 좋은 방법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디지털 데스크테리어는 보기 좋은 책상보다 쓰기 좋은 책상이 먼저입니다 데스크테리어라고 하면 예쁜 조명, 감성 소품, 우드 톤 받침대 같은 것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물론 그런 요소도 좋습니다. 그런데 집중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우선순위는 달라집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이 책상이 일을 시작하기 쉬운 구조인가 하는 점입니다. 보기 좋은 책상이 꼭 집중 잘 되는 책상은 아닙니다. 오히려 소품이 너무 많으면 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늘어나서 집중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귀여운 소품도 두고, 작은 인형도 올려두고, 엽서도 세워두곤 했는데 막상 일할 때는 자꾸 시선이...